마라맛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마라부대볶음·찌개’ 출시
<본도시락>이 젊은 직장인을 겨냥한 ‘시티락’ 카테고리와 마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마라부대볶음’과 ‘마라부대찌개’ 메뉴를 최근 선보였다.
시티락은 도시락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카테고리 명이다. 도시를 뜻하는 ‘city(시티)’와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영어 ‘rock(락·록)’을 합친 표현으로 ‘도시 속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려는 <본도시락>의 목표가 담겨있다고 한다.
특히, 고물가 시대 가성비 높은 식사를 원하는 20∼30대 직장인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도시락을 7000∼9000원대로 구성했다. 또, 환경을 고려해 펄프 트레이에 담아 제공된다.
마라부대볶음과 마라부대찌개는 <본도시락>만의 중독적인 마라 소스에 푸주, 청경채, 연근, 부대 햄을 넣어 완성했다. 마라맛 초보자도 즐길 수 있게 얼얼함을 잡아줄 고구마 맛탕, 유자 양배추 무피클 반찬 등을 함께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김민기 <본도시락> 마케팅지원실 실장은 “프리미엄 미식 경험과 도시 속 맛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한 끼를 제공하겠다”며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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