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찜닭 1등 브랜드로 올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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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찜닭 1등 브랜드로 올라서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12.0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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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소자본 창업, 5천만 원으로 창업하기
<요달의찜닭>

<요달의찜닭>은 기존 찜닭 시장에 새로운 맛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 2019년도에 론칭한 브랜드다. 기존 찜닭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과 정성으로 부산, 경남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찜닭 1등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서 예비점주님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소자본 창업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업계 최초 중식 화구 도입
<요달의찜닭>은 본사 최소 마진 구조, 다양한 메뉴 구성, 중식화구 조리 시스템 등으로 적은 자본에도 창업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 본사 전용품목을 최소화하여 원가를 낮추고, 점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지역별 상권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의 상권과 영업지역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호에 따른 여러 가지 메뉴를 구성했으며,  업계 최초 중식 화구 시스템 도입으로 맛과 영양, 신속을 잡아 배달 시장에서의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

김건우 팀장은 “소자본창업으로 시작하는 외식업은 비교적 저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라며 <요달의찜닭> 콘셉트를 설명했다.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는 외식업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 창업자 중에서도 외식업 분야에서 도전적인 창업을 고민한다면 소자본 창업의 매력과 장점을 고려해 볼 만 하다는 얘기다.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는 외식업은 예비점주들에게 안정적이고 꾸준한 소득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자유로운 근무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주부들에게도 창업 의지와 성공 확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소자본 창업이 유리하다
김 팀장은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는 외식업은 기본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더라도, 맛과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신뢰를 얻으면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매출액이 점차 증가할 수 있어서다. 덕분에 예비창업자들은 더 큰 도전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얻는다. 

<요달의찜닭>은 유행을 타지 않는 ‘찜닭’이라는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가졌다. 또한, 가맹점 운영을 위해  꾸준한 인기 메뉴를 개발하고, 6분 퀵조리 시스템으로 신속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배달시장에서 빠른 배달로 고객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 타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진한 소스와 식탁보, 스티커메모지 등 고객 감동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등의 전략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요달의찜닭>은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500만 원, 로열티 연 240만 원, 감리비 3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200만 원, 물류보증금 500만 원 등을 현재 서울과 수도권은 한정적으로 면제하고 있다. 그밖에 간판, 사인물 등 상표사용료 300만 원, 주방기물 1,200만 원, 주방집기 300만 원 등 실질적으로 총 1,800만 원의 소자본이 드는 셈이다.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차별화된 맛과 정성
소위 ‘대박집’을 목표로 음식점 창업 도전을 계획하는 경우는 많은데, 성공할 수 있는 요인과 과정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섣부르게 뛰어든다면 1년도 버티지 못한다.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데, 이때도 꼼꼼하게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을 비교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요달의찜닭>은 기존 찜닭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과 정성으로 부산, 경남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1등 찜닭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특히 어떠한 마케팅이나 광고비 지출없이 입소문과 가맹점주들의 지인 소개로 80호점을 단기간 돌파하는 엄청난 성과를 얻었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본사와 가맹점주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김 팀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님들의 니즈를 밤낮으로 고민하여 항상 한발 앞서가는 <요달의찜닭>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요달의찜닭>의 현재와 미래를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요달의찜닭>의 올해 목표는 150호점이며, 궁극적으로 가맹점 500호점 오픈과 기존 가맹점들의 매출이 20%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요달의찜닭 ⓒ 사진 업체 제공

 

 

   Tip   

■ 우수 가맹점사례

부산연산점의 점주의 실제 노하우이다. ‘남들 놀 때 일하고, 남들 일할 때 2배 더 일하기, 남들 하는 만큼은 노력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영해왔다.


■ 귀사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3가지

1. 유행 없이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
2. 재료손질이 쉽고 조리가 쉽고 간편하다.
3. 타 찜닭 브랜드들과는 다른 맛과 서비스

■ 창업비용

(단위 : 만원/49㎡(15평) 기준)선착순20개점까지 한정 이벤트
가맹비     500(서울·수도권 및 한정적 지역 면제)
교육비      500(서울·수도권 및 한정적 지역 면제)
로열티      연 240(면제)
감리비      300(면제)
물류보증금      500(면제)
계약이행보증금     200(면제)
간판,사인물(상표사용료)      300
주방기물     1,200(기존 물품 사용 가능)
주방집기      300(기존 물품 사용 가능)
인테리어     자율시공가능
총계(부가세 별도)     1,800만원(매장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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