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하고 싶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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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하고 싶은 브랜드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6.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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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족발야시장>

<족발야시장>은 수유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가맹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320호점을 돌파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현재까지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 중이다.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맛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TV 광고 진행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과 고객 양쪽에게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가맹하고 싶은 이유
프리미엄 족발브랜드 <족발야시장>이 ‘2023년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며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예비창업자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지표를 통해 전체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300개를 선정한다. <족발야시장>은 6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족발야시장>은 최근 전라북도 장수군과 손 잡고 개발한 특제 소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수군 특산물인 사과를 함유한 특제 소스는 2022년 10월 장수군과 협업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 소스는 <족발야시장>의 밀키트인 ‘떡갈비 스테이크’, ‘막국수와 쌀튀족발’ 등 대표 메뉴의 소스로 활용된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족발야시장> 독도 굿즈 개발 및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독도 사랑에 동참하는 등 의미있는 행보를 하고 있다.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차별화된 경쟁력
<족발야시장>은 2016년 가맹사업 시작 후 매해 40~60개 매장을 늘려가며 7년간 족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하루가 머다하고 무수히 쏟아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7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진입할 수 있던 가장 큰 요인이 된 셈이다.

<족발야시장>은 이밖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족발야시장>의 맛은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다.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존 맛을 유지하고 현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연구, 개발에 집중해 다양한 신 메뉴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최근 족마호크와, 쌀튀족발을 선보였으며, 사이드 메뉴로 마라탕을 출시했다.

또한, 족발 업계 최초로 TV 광고를 진행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도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도 TV 광고, 콜라보, 라이브방송, 할인프로모션, PPL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배달에 강하다. 가맹점주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배달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주위 상권분석, 배달지역 위치선정 및 효율적 광고비용 책정 등을 담당하는 팀을 별도로 구성해 지점에 제공하고 있다.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 사진 업체 제공

 

1등 족발 브랜드
<족발야시장> 교육시스템은 조리매뉴얼 교육 뿐만 아니라 매장관리 및 운영, 배달앱 운영, 매장 마케팅 교육이 따로 배정되어 있다. 누구든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족발야시장>은 가맹시작 이후 7년 동안 꾸준히 족발 업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야식의 대명사인 족발, 그리고 그 속에 자리잡은 <족발야시장>이라면 불안감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족발야시장>의 2023년 목표는 안정된 지점 이익 실현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족발야시장>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전략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족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또한, 안정된 수익을 기반으로 한 대물림하고 싶은 1등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제 <족발야시장>은 캐나다 토론토 셰퍼드점과 다운타운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지점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족발야시장 방경석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족발야시장 방경석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 브랜드의 미래비전

1. FC 안정성과 가맹점 수익성
2.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성장 추구
3. 빅데이터 기반으로 관리 시스템 운영

 

■ CEO의 철학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이름만 붙인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다면 그 브랜드의 가치는 하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족발야시장>은 기본에 충실한 다음 우리 브랜드만의 색깔을 입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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