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즈커피>가 어린이날을 맞아 청운보육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컴포즈커피> 임직원 20여명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청운보육원을 찾았다. 임직원은 아이들과 페이스 페인팅, 체육활동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의 식사 준비도 도왔다.
<컴포즈커피> 본사는 커피 트럭도 준비했다. 아이들 80명과 보육 교사 40명이 먹을 수 있는 총 120인분의 음료와 디저트 재료를 커피 트럭에 준비해 갔다. 아이들과 보육 교사는 든든하게 배를 채우면서 놀이 활동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청운보육원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설립 이래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안정적인 자립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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