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일주일간 최대 4000원 할인
더본코리아(백종원 대표)의 피자 포장·배달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27일 ‘불고기피자’ 2종을 출시한다.
<빽보이피자>는 고기 토핑이 풍성하게 올려진 피자에 대한 MZ세대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신메뉴를 기획했다고 한다.
먼저 ‘열탄불고기피자’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연탄불고기 전문점인 <새마을식당>과 협업했다.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 소스를 활용해 일반 불고기피자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주재료인 불고기와 고추, 양파, 대파 등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비롯해 기존 열탄불고기를 좋아하는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빽보이피자>는 기대하고 있다.
‘필리치즈불고기피자’는 세대 구분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불고기피자에 체다치즈맛을 극대화해 완성했다. 이국적인 치즈피자의 맛을 재해석한 메뉴로, 달달한 불고기와 짭조름한 체다치즈 위에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까지 더해 맛의 풍미를 높였다.
<빽보이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배달 앱 요기요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에서 <삑보이피자> 배달·포장 주문 시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000원 즉시할인과 더불어 1000원 추가할인 쿠폰을 결합해 사용하면 된다. 쿠폰은 매일 1인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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