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이 2023년 신규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17일 전했다.
유해진은 <노랑통닭> 모델로 2020년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에 출연했는데 특유의 정감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알싸~한 마늘치킨!”을 외치면서 국산 마늘이 들어간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위트 있게 묘사했다.
<노랑통닭>은 알싸한 마늘치킨에 이어 이번 신메뉴를 가장 맛깔나게 표현할 브랜드 모델로 유해진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다시 함께하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실제, 유해진이 함께한 알싸한 마늘치킨은 TV광고 후 출시 석 달만에 판매량 1위 메뉴로 등극, <노랑통닭> 3대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유해진이 나오는 <노랑통닭>의 신규 광고는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인 ‘알싸한 마늘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신메뉴 광고를 통해 유해진의 유쾌한 모습을 다시 한번 전할 예정”이라면서 “곧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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