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정전 70주년 문구 컵홀더 삽입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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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정전 70주년 문구 컵홀더 삽입해 제공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4.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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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더리터>와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더리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2달간 진행한다.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대국민 보훈 문화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정보자원을 상호 지원에 함께한다.

<더리터>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 및 음료 컵홀더에 정전 70주년 엠블럼과 문구를 삽입해 홍보에 나선다.

부산지방보훈청의 전종호 청장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더리터>에 감사하다”며 “부산지방보훈청에서도 정전 70주년 대국민 홍보를 통해 참전용사의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70년 성공의 역사를 알리는 등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리터> 박준혁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커피 한 잔으로 이러한 존경과 예우가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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