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임직원 200여명 매장 160곳 방문해 직접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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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임직원 200여명 매장 160곳 방문해 직접 청소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4.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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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전 임직원이 11∼12일 양일간 가맹점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4월 한 달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하는 <이디야커피>의 청소캠페인 ‘클린캠페인’으로 대표 상생정책 중 하나다.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매장 약 160개소를 방문해 가구, 유리창, 시설물 등 매장 내·외부를 직접 청소하면서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했다. 특히, 매장 주변의 생활쓰레기도 치웠다.

이 외에도 4월 한 달간 전국 가맹점에 청소용품 등을 지원하고 매장을 청소하면서 청소 노하우를 공유하는 ‘청소 콘테스트’를 통해 자율적인 위생 점검을 독려한다.

<이디야커피>는 클린캠페인 외에도 고객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전사적으로 ‘고객만족 캠페인’, ‘친절메이트’ 선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맹점주의 자녀에게 대학교 입학장학금과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격려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기금 사업을 매년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매장의 청결과 위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매장에서 필요로 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가맹점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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