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이 한국진로교육원이 주관하는 ‘마케팅취업 실무과정’의 실무기업으로 참여한다.
7일 <자담치킨>에 따르면 마케팅취업 실무과정은 마케팅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전국 MZ세대 청년을 선발해 4개월 간 실무교육을 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6기째를 맞는다.
<자담치킨>은 이번 교육 과정에서 11번가, SPC삼립과 함께 실무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은 해당 기업과 마케팅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기회를 갖는다.
4주간 마케팅 및 기획 관련 교육을 받은 다음 각 기업별로 팀을 이뤄 브랜드 미션을 실시한다. 마케팅 기획안 작성부터 최종 결과물까지 완성해야 한다.
<자담치킨>을 선택한 청년 중 최종 선발된 13명은 <자담치킨> 브랜드를 분석하고, <자담치킨>이 제시한 미션에 따라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
실무과정 동안 한국진로교육원의 마케팅 멘토들과 <자담치킨> 관계자가 성공적인 실무 교육이 되도록 이끈다.
프로그램 주최 측은 콘텐츠 결과물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획 공모전을 심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을 진행한다. 각 기업은 프로젝트 종료 후 팀원들에게 마케팅 실무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마케팅취업 실무과정은 청년들이 실제 업무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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