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보호아동에게 제품 지원…후원 적은 지방 중심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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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 보호아동에게 제품 지원…후원 적은 지방 중심으로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4.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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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포터즈 3월 ‘플로깅’ 활동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지난달 24일 엽기떡볶이 200개를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했으며, 특히 보호아동들이 밝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비교적 지원이 적은 지방 중심으로 해당 지역 내 40여 개 그룹홈에 쿠폰을 지급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점점 사그라들면서 오는 봄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외부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보호아동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간식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 브랜드 홍보대사인 ‘엽포터즈’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생활 속 친환경 활동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엽포터즈의 3월 미션으로 플로깅을 제시했고, 해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친환경 생분해 봉투와 집게 등을 포함한 ‘플로깅 키트’를 함께 전달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일상을 즐겁고 건강하게 영위하면서 환경 보호 활동도 실천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고 있어 뜻깊다”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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