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봄을 맞아 ‘달래된장국밥’을 최근 선보였다.
봄 나물을 활용한 달래된장국밥은 <육수당>이 봄 시즌 마다 선보인 메뉴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재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육수당>에 따르면 달래된장국밥은 찌개 형태로 많이 먹는 된장을 국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소사골 육수에 집된장, 국산 시골된장, 청국장 등 3종 된장을 넣어 만든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표 봄 나물인 달래에다가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우삼겹을 넣어 더욱 고급스러운 된장국밥 맛을 느낄 수 있다.
<육수당>은 달래된장국밥을 ‘<육수당> 팔도 국밥 여행기’ 프로모션 메뉴로 선정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육수당> 팔도 국밥 여행기는 국내 주요 지역의 국밥을 소개하고, 해당 메뉴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게 한 행사다.
고객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4월 2일까지 달래된장국밥을 기존보다 약 1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달래된장국밥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봄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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