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10일부터 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대R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커피 모먼트’ 행사로 1999년 오픈한 <스타벅스> 국내 1호점 이대R점에 ‘커피 앰배서더’가 직접 커피를 제공한다.
참고로,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 커피 앰배서더로 임명한다.
이번에 이대R점에 방문하는 커피 앰버서더는 2022년 커피 앰배서더로 활동한 서우람 바리스타와 양정은 바리스타, 2023년에 커피 앰배서더로 선발된 장광열 바리스타다.
이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이대R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커피를 직접 추출해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 바리스타의 테이스팅 방식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시간도 체험할 수 있다.
24일에는 양정은 바리스타가 ‘나의 커피 취향 찾기’를 주제로 커피 세미나를 갖는다.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는 방법을 체험하고,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테이스팅하며 내 취향에 딱 맞는 인생 커피를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행사 시간에 <스타벅스> 1호점의 상징을 배경으로 <스타벅스>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와 즉석사진을 찍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베어리스타와 사진 촬영 시 인스탁스 필름으로 즉석촬영을 할 수 있게 제공한다.
<스타벅스> 고의정 운영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커피를 즐기길 희망했다”며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도 마시고, 베어리스타와 사진도 찍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