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24일 출시한다.
3종 메뉴는 바나나 슈크림 카페라떼, 슈크림 바나나 쉐이크, 망고 프리미엄 자스민티로 다채로운 향을 통해 봄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더불어 봄이 연상되는 색상을 선택해 활기차고 산뜻하게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바나나 슈크림 카페라떼는 바나나의 풍미가 더해진 커피와 커스터드 크림 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일반 카페라떼보다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크림 바나나 쉐이크는 싱그러운 봄이 연상되는 산뜻한 바나나와 부드러운 슈크림이 어우러진 밀크쉐이크다. 망고 프리미엄 자스민 티는 달콤한 망고와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자스민 티를 통해 봄꽃 향을 연상시킬 수 있는 티 음료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한정 메뉴에서는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를 활용하는 등 매장 방문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가심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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