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가 ‘시카고 피자’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 600만판 돌파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와 배달앱 배달의민족, 땡겨요에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금액은 시카고 피자 단품 3천 원, <굽네> 베스트 세트 5천 원이다. 참고로, <굽네> 베스트 세트는 치킨과 피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치킨은 <굽네> 오리지널, 고추바사삭, 남해마늘 바사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앞서 <굽네>는 ‘클래식 피자’와 ‘시카고 피자’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피자를 선보였다. 시카고 피자 시리즈는 ▲시카고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 등 총 3종으로 <굽네>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오븐 기술’을 뽑았다.
<굽네>에 따르면 시카고 피자는 오븐으로 조리할 때 가장 맛있는 피자인데 두툼하고 바삭한 도우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적절한 조리 시간과 최적의 온도 조절이 필요하다.
모든 피자 제품은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출시가 결정되며, 이후에도 매주 소비자 맛 반응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시카고 피자는 사전 소비자 맛 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만의 오븐 노하우와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적용한 시카고 피자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유의미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치킨, 피자, 디저트 등 오븐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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