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백억하누 홈페이지 캡처]](/news/photo/202302/24989_41314_4519.jpg)
강남 한우구이 점문점 <백억하누>가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백억하누>는 한우 전문점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우선,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으로 검증된 1++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다수의 특허를 취득했다.
무엇보다 HACCP(해썹)인증을 받은 본사 직영 공장에서 원재료 수급부터 정육, 숙성, 포장까지 100% 자체 생산한 제품을 원팩으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운영비 절감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육부장·육절기 등의 기계도 별도로 필요 없어 주방 공간 활용에도 최적화다.
특히, 제품선별, 품질관리, 포장, 입출고 등 본사에서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 품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뉴는 <백억하누> 시그니처인 ‘백억 전복삼합’으로 1++한우차돌과 활전복, 키조개 관자 등을 함께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백억하누> 관계자 “<백억하누>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자체 브랜드 상품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및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매출을 증진시키고, 반짝 유행보다는 10~20년 이상을 보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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