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 플레이>가 9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더스윙 플레이>는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을 론칭한 <더스윙 골프>에서 개발한 스크린골프 게임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래픽, 다이나믹한 게임 플레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만든다는 목표다.
9월 가맹사업에 앞서 4월 말까지 베타 테스트 완료 후 5월부터 미사점과 제주점 두 곳을 테스트 매장으로 약 4개월간 운영한다. 두 매장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에 나선다.
참고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에서 <더스윙 플레이>의 첫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28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더스윙 플레이> 스크린골프 첫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시장 분석, 성공 창업 노하우, 브랜드 경쟁력 등을 소개했으며, 설명회 후에는 론칭 일정과 사업비용 등 개인별 질의응답을 가졌다.
<더스윙 플레이> 관계자는 “론칭을 앞두고 가맹 문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다방면에서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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