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벤티프레소>가 ‘딸기 앙버터 호두과자’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 한정 메뉴로 100% 쌀 반죽을 사용해 겉은 더 바삭하고 고소하고 속은 생딸기를 넣어 상큼함과 버터의 풍미까지 더했다.
<벤티프레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딸기 앙버터 호두과자는 <벤티프레소>의 호두과자 시리즈로 기존 저희 호두과자를 좋아해 주었던 고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벤티프레소>는 이번 신메뉴에 출시에 앞서 마스코트 캐릭터 ‘베리’의 새로운 굿즈 3종도 선보였다. 굿즈는 지난 텀블러, 머그컵 5종 출시에 이어 두 번째 출시다.
종류는 ▲베리 그립톡 ▲베리 볼펜 ▲트라이탄 보틀로 구성됐으며, 트라이탄 보틀은 핫 · 아이스 공용으로 제작됐다.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게 실용적으로 제작했고, <벤티프레소> 시그니처 색인 주황색과 귀여운 베리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벤티프레소>만의 굿즈라는 설명이다.
굿즈 3종과 신메뉴 딸기 앙버터 호두과자는 전국 <벤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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