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본사 ㈜기영에프앤비가 ‘창업전략연구소’를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등 가맹점 약 1,000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론칭했다. 100% 참숯을 사용한 오븐에 구워낸 다음 직화 조리를 더해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캐릭터 기영이를 전속 모델로 채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창업전략연구소는 매장 오픈 때부터 매출을 상승시키고자 마련했으며, 마케팅·운영·오픈·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가맹점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고, 가맹점에 적용해 결과를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배달앱 마케팅 전략분석, 가맹점 상권분석 등 끊임없는 연구 끝에 자사만의 필승 마케팅 전략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매장에 적용해 1개월 만에 주문 수를 200% 넘게 상승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워지는 창업 시장에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믿고 선택한 예비 점주의 성공 창업을 위해 창업전략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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