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이피자> 론칭 8개월 가맹 100호점 돌파…1분기 가맹계약 이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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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보이피자> 론칭 8개월 가맹 100호점 돌파…1분기 가맹계약 이미 마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1.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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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서 이벤트 진행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최근 <빽보이피자>에 따르면 100호점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태전점’으로 가맹1호점 ‘까치산역점’을 오픈한지 약 8개월 만이다.

<빽보이피자> 운영사 더본코리아는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줄완성 이벤트로 게시글에 ‘<빽보이피자>(는/의) _____다’로 공란에 들어갈 문장을 완성해 ‘계정 팔로우’와 함께 남기면 된다.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자사 외식메뉴제공권을 증정한다.

<빽보이피자>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으로 신규 지점을 확장하면서 1분기 가맹 계약은 이미 마감한 상태이며, 현재 2분기 가맹 모집 진행 중으로 연내 200호점 이상 출점을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이유에 대해 고물가 시대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토핑을 내세운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또한, 일반 배달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와 편리한 주문과 픽업 방식이 MZ세대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빽보이피자>는 메뉴 가짓수를 대폭 낮추는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

살펴보면 ▲한 조각으로 2가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콘셉트의 ‘울트라 <빽보이피자>’ ▲구운 대파와 양파를 비롯해 소시지, 페퍼로니 등을 푸짐하게 올려낸 ‘슈퍼 <빽보이피자>’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쫄깃한 도우 위에 화이트크림 소스 베이스와 옥수수를 푸짐하게 얹은 신메뉴 ‘체다콘치즈피자’와 사이드 메뉴 ‘빽보이연유스틱’ 등도 인기가 높다.

쉬운 제조 레시피로 효율적인 조리와 픽업 동선 등으로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1~2인 운영이 가능해 창업비와 인건비 부담을 대폭 낮춘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 더본코리아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전담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운영 관리, 효과적인 서비스 교육 시스템도 초보 창업자의 매장 운영 부담을 낮췄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빽보이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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