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창립 31주년 브랜드 리뉴얼 전면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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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창립 31주년 브랜드 리뉴얼 전면 단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1.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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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전문성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브랜드 리뉴얼을 전면 단행했다.

9일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창립 31주년을 맞아 진행한 브랜드 리뉴얼은 본사·지사·가맹점 등 개별 주체의 전문성을 하나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크린토피아>의 경쟁력을 내세우고,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깨끗함을 상징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의미하는 ‘<크린토피아> 스탠다드 블루(Cleantopia Standard Blue)’를 메인 컬러로 설정해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메인 컬러가 입혀진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간결함이 눈에 띄며, <크린토피아>의 깨끗하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로 밝게 빛나는 고객들의 일상을 상징하게 했다.

<크린토피아> 캐릭터는 기존의 고정된 헤어 스타일과 포즈에서 벗어나 모자와 망토 등의 세부 요소들을 추가하고 동적인 포즈로 더욱 빠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크린토피아>의 의지를 보여주게 했다.

<크린토피아>는 리뉴얼한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를 소비자와 만나는 다양한 접점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브랜드 메인 로고를 기준으로 매장 유형별 로고들을 통일성 있게 정립하고 각 매장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동시에 브랜드 캐릭터를 각종 홍보물 및 패키지, 다양한 매체, 배송차량 등에 노출시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크린토피아>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해 임직원과 지사 및 가맹점,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보다 활동적이고 전문가다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세탁업계 리더로서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통해 기존 소비자는 물론, 블랙라벨 서비스 론칭과 함께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MZ세대 소비자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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