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 신진작가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매월 <도미노피자> 박스로 만나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박스아트페어 피자 박스로 <도미노피자>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협업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됐으며 이달부터 매월 공모전 수상작 중 1개의 작품이 담긴 피자 박스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다만, 매장 별 재고 상황에 따라 출시일은 상이하다.
수상작은 총 6점으로, 대상은 ‘집으로 가는 길’(이승은), 입선은 ‘인생은 미로 사랑은 수수께끼’(김동욱), ‘Starting point’(김화정), ‘기분 좋은 페퍼로니’(김서후), ‘Everyone is Joyous’(신현채), ‘피자파티’(윤다은)이 차지했다.
2일부터는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공모전 대상작인 이승은 작가의 ‘집으로 가는 길’을 피자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박스아트페어를 통해 지난 공모전에 입상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면서 “대상작 피자 박스를 시작으로 매월 순차적으로 수상작이 담긴 박스가 출시될 예정이니, 앞으로 공개될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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