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체험 창업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창업자들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프랜차이즈협회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함께한다.
<커피베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직영점에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교육한다.
참가자는 <커피베이> 현장 교육 전 프랜차이즈협회에서 이론 교육을 비롯한 가맹사업 법과 제도 등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창업 아이템과 예산, 창업 지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 참고로, <커피베이> 가맹본부 실습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의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프랜차이즈 관련과 실전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창업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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