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가을 나들이는 ‘드라이빙 머그’와 함께…‘반달 머그’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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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가을 나들이는 ‘드라이빙 머그’와 함께…‘반달 머그’도 선보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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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할리스>가 가을을 맞아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머그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우선, ‘드라이빙 머그’는 손잡이 위치를 높여 차량, 유모차 등 다양한 컵홀더에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손잡이는 살짝 각이 진 스퀘어 타입으로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고, 대용량 사이즈 음료가 넉넉히 들어가는 600ml로 만들었다. 무게 또한 한 손에 들기 좋은 388g로 휴대성도 좋다.  

보온∙보냉이 탁월한 이중 스테인리스 구조 제품으로 먼 거리 이동 시에도 사용하기 좋으며, 제품 내부는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해 음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컬러는 모던한 화이트, 블랙 색상 2종이며, 투명하고 내열성이 뛰어난 에코젠 소재 전용 뚜껑이 함께 제공된다.

‘반달 머그’는 가을 밤하늘 달 모양을 닮은 손잡이가 특징이다. 도자기 소재로 고급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고, 300ml 용량으로 집 또는 회사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다.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한 브라운과 깔끔한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홈카페, 다이닝 등 가을 테이블 연출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머그로 기념일에 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신규 머그를 준비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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