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최대 1400만원 창업 프로모션…8월까지 선착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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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최대 1400만원 창업 프로모션…8월까지 선착순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5.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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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클럽과 서비스 제휴 협약

<자담치킨>이 동물복지치킨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창업 프로모션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업비를 최대 1,400만원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기간은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 기간에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우선 6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간판 및 내외부 사인물 설치 비용 최대 500만원과 오픈 홍보비용 100만원이다.

여기에 배달앱 광고를 포함하여 새로 오픈한 매장의 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본사의 선정 기준에 맞는 매장이라면 2차로 약 800만원의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살펴보면 점포 임대료와 인건비를 각각 월 100만원과 월 150만원씩 2개월간 지원한다.

창업 후에도 매장이 잘 운영되도록 관리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자담치킨>만의 매출 활성화 프로젝트 ‘점프 업 투게더’를 진행하도록 300만원 가량의 광고·홍보 비용을 추가 투입한다.

각 매장에 본사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홍보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배달앱을 통한 고객 유치 등 동네 인기 매장으로 자리잡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단, 추가 지원이 가능한 대상 매장은 본사 추천지역 점포 혹은 전국 우수 입지 점포 중에서 매장 평수 등 <자담치킨> 본사가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매장이어야 한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지원 매장 수가 정해진 것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담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자담치킨>은 최근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렌지원과 제휴를 맺었다. 협약 체결식은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자담치킨> 본사에서 16일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자담치킨> 백성재 대표와 오렌지원 한광희 사장이 함께했다.

<자담치킨>과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은 웰페어클럽은 공무원과 대기업 임직원들의 복지 포인트를 복지카드 상품 구매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회원 수만 260만 명이 넘는다.

웰페어클럽과 연결된 복지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웰퍼어클럽 서비스에 <자담치킨> 가맹점도 포함된다. <자담치킨> 고객은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카드로 치킨을 주문하면 3%의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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