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신년을 맞아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출시 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대 <굽네> 피자 블라인드 테스트 평가 점수 중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깊고 진한 풍미의 바비큐 포크가 피자에 골고루 올려져 입안 가득 단짠단짠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짜렐라, 브리크림, 콰트로 퐁듀 등 다양한 치즈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도우는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 마치 비스킷과 같은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해주고, 피자 가장자리인 엣지 부분에 둘러진 치즈케이크 무스로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굽네>는 신년을 맞아 선보인 이번 메뉴로 피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굽네> 정태용 대표는 “피자 라인에 대한 고객 사랑에 힘입어 올해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해 출시한 굽네 불금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