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원조쌈밥집> ‘꽃항정살 쌈밥정식’…극소량 한돈 특수부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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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원조쌈밥집> ‘꽃항정살 쌈밥정식’…극소량 한돈 특수부위 활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1.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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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꽃항정살 쌈밥정식’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돼지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돼지 한 마리당 500g정도 나오는 돼지머리 부위인 두항정살과 돼지 관자놀이의 뽈살 부위를 동그랗게 말아 얇게 썰어내 꽃처럼 쌓아 올렸다.

특히, 적당한 지방으로 사각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맛의 두항정살과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뽈살의 풍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돼지 특수부위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물론 처음 접하는 고객도 호불호 없이 즐길 것을 기대된다.

푸짐한 고기 외에도 10여가지의 신선한 쌈채소와 다양한 밑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기쌈장이나 싱싱한 해물이 가득한 해물쌈장을 추가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인 1만2천원에 판매하며,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살코기와 지방이 황금비율로 섞여 있는 특수부위를 활용해 누구나 색다른 맛과 식감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인 요즘 꽃항정살 쌈밥정식으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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