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빨간펜 수학의 달인>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6월부터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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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빨간펜 수학의 달인>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6월부터 프로모션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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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브랜드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본격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교원그룹은 파격적인 초기정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36년간 축적된 자기주도학습법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1대 1 맞춤 문제지를 생성해 코칭하고 있다. 개인별 수준에 따라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재 전국 100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교원그룹은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기존 교습소나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정 회원을 보유한 기존 교습소가 가맹 브랜드로 전환 시 최대 300만 원까지 정착금을 지원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교습소라도 계약 후 초기 정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 일부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가맹 원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과정도 마련했다. 전국 교원그룹 연수시설에서 신입 원장의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선임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를 통해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은 6월부터 3개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가맹 문의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지난 10여년간 3100여 명의 원장과 인연을 맺으며 수학 교육 전문 브랜드 자리잡았고, 평균 운영기간이 5~6년을 자랑할 만큼 안정적인 사업 정착률을 보인다”면서 “재택형, 교습소형, 학원형의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방식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원그룹은 앞으로도 특별 가맹 지원 프로그램 및 우수한 원장 조직 문화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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