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산업(주)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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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산업(주)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8.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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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9월 오픈한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은 주 고객층인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단골고객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매장이다.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과 마주보고 있는 구 용산구청 자리에는 서울시취업센터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사와의 소통은 활발하게, 고객과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신송산업(주)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


최고상권으로 발돋움 기대
30여 년 전통의 장류 전문기업 신송산업(주)의 야심찬 치킨브랜드 <오코코치킨>은 양질의 신선육과 파우더로 고객의 건강과 미각을 만족시키며 가맹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은 지난해 9월 오픈 직후부터 입주민들의 호응을 이끌며 꾸준히 단골고객이 증가했다. 현재는 그 단골고객 비중이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더불어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의 맞은편 구 용산구청 자리에 8월부터 서울취업센터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록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은 지하1층에 위치해있지만 테라스상가 형태덕분에 지상 대로변에서도 매장이 잘 내려다보이는 효과가 있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한 최고상권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의 권충임 점주는 사업준비 중 우연히 신문에서 <오코코치킨> 로고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본사에 전화를 걸었다. 직접 만나보니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구조가 잘 되어 있었고 치킨 맛도 우수해서 바로 계약했다. 한 달여의 창업교육과 실습을 받고 일사천리로 가맹점 오픈을 빠르게 진행했다. 권 점주는“처음 오픈할 때부터 따로 홍보를 한 것도 아닌데 고객이 꾸준히 찾아왔다.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노출이 된 것이다. 치킨전문점이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어서, 본사에 주문해 유명 만화가의 작품으로 매장을 꾸몄다”며 본사와는 지금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가맹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배려하는 점이 만족스럽다는 권 점주는 자신과 잘 맞는 본사선택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생상담도 가능한 가족같은 매장

권 점주 역시 용산리첸시아 입주민이기에 고객들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가끔은 인생상담도 해 줄 정도로 단골고객들과 돈독하게 지낸다고 한다. 원래는 배달을 하지 않지만 매장에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하는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배달도 해주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요일 관계없이 거의 매일 꾸준히 고객들이 찾고 있어서 새벽2시까지도 빈자리가 없다.
권 점주는“처음엔 밤낮이 바뀐 생활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한 달쯤 지나자 오히려 숙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전에는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해서 불면증이 있었는데 <오코코치킨>을 한 후로는 잠도 잘 자고, 고단한 삶을 사는 많은 분들에 대한 편견도 많이 없어졌다. 인생을 다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고객들이 모두 점잖고 가족 같아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오코코치킨> 용산리첸시아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2시까지이며 연중무휴다.

INFO>
주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133-3 리첸시아 A블럭 지하1층   전화 02-704-5995

권충임 점주가 이르길…

큰 욕심내지 말고 뚜벅이처럼 최선을 다하라!

일단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가장 잘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본사를 결정하고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으면 믿고 서로 소통하면서 과감히 밀어붙이는 결단력이 필요하다.‘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다’, 내가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성실하게 임한 만큼 매출도 따라온다. <오코코치킨>은 부부창업으로도 적합하므로 인생을 배우는 자세로 자신감 있게 도전해보면 좋을 것이다. 단 과욕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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