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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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바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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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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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입은 옛날통닭
<비밥바룰라>


조용한 분위기의 고급레스토랑이 즐비한 강남 도산대로사거리 주변으로 경쾌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비밥바룰라>는 가마솥에 튀긴 옛날통닭에 클럽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최신 음악을 접목해 직장인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강남의 중심에서 치킨 한 마리 1만 5000원, 생맥주 500cc, 소주 한 병에 각각 3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정재홍 대표는 기존 치킨전문점에서 탈피하고자 가마솥을 사용해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의 옛날통닭을 개발해 클럽음악과 접목시켰다. 그는“전국의 내로라하는 치킨전문점은 전부 다녀봤다”며 세대를 아우르는‘클럽통닭집’탄생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주문즉시 튀겨 15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신선한 맛을 고집해 고객의 신뢰가 높다. 아울러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메추리알과 닭모래집튀김을 기본 사이드메뉴로 제공해 인기다. 나아가 시스템을 정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정대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7-9
전화 02-547-5853
영업시간 오후 3시 ~ 익일 오전 6시
면적 258m²(약 78평) 좌석 110석
객단가 1만2000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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