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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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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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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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함께 만든 공간
<카페다니>


인기 아이돌그룹 틴탑 메인보컬 니엘의 사진으로 가득한 <카페다니>는 따뜻한 커피와 틴탑의 음악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3월 4일에 오픈한 <카페다니>는 니엘이 직접 자금을 투자하고, 방송활동으로 바쁜 니엘을 대신해 어머니가 운영중이다. <카페다니>는 안양근교에 개척교회 목사로 있는 니엘 아버지 안익한 목사의 청년 신도들 중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져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만 운영된다. 니엘의 어머니 이소영 씨는 “만일 청년신도들이 바리스타가 아닌 패션디자이너나 요리사를 꿈꿨다면 이곳은 카페가 아닌 옷가게나 음식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카페다니> 내부는 팬이 보내준 사진과 인형으로 장식한‘팬과 함께 만든 공간’이다. 점포가 좁아 팬이 보내온 모든 사진을 붙일 수 없어 주기별로 교체할 계획이다. 점포의 주요 콘셉트는 입술이다. 도드라진 입술이 매력적인 니엘의 입술을 본뜬 것. 간판에서부터 적립쿠폰, 심지어 메뉴까지 입술마크가 없는 곳이 없다. 메뉴는 커피부터 시나몬 라떼, 레몬 체리에이드, 다니 밀크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714-163
전화 031-443-0816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면적 26.4m²(8평) 좌석 13석
객단가 1900원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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