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주 개설시,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투자금 확보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로스팅 팩토리 <더카페>와 신한은행이 지난 23일(목)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랜차이즈론은 은행과 프랜차이즈 본사가 대출협약을 맺고 가맹점주에게 창업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가맹점 개설 시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더카페>는 자체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 및 공급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전국에 약 2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론 협약식을 통해 <더카페>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투자자들이 재무적 부담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며, “낮아진 진입장벽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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