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 더치커피 전문점 <바오커피>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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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정수기, 더치커피 전문점 <바오커피>와 업무제휴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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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출력 ‘특허 받은 물’과 ‘특허 받은 추출기’ 만남
▲ 바오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한우물 제공

약알칼리수로 유명한 한우물정수기(대표 강송식)와 더치커피 전문점 <바오커피>가 커피 추출력과 관련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 <바오커피> 본사에서 ‘커피 추출력과 관련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바오커피 본사 매장에는 특허 받은 더치 기구와 특허 받은 한우물정수기가 설치되어 품질 좋고 위생적인 더치커피의 제조에 활용된다.

이번 업무제휴는 커피의 추출력으로 특허 받은 양사의 ‘물’과 ‘추출기’가 만나, 최고의 더치 커피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우물정수기는 ‘커피로부터 유효성분(항산화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정수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특허 제 10-1413146호)한 바 있으며, 바오 커피는 더치커피 추출시의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제조가 가능한 더치기구 추출기 부문에서 특허(실용신안특허 등록 제 20-0470316 호)를 획득한 바 있다.

<바오커피>의 이은선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은 성장을 넘어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다. 바오커피는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우리만의 독창적인 더치커피 추출기술로써 특허를 획득하고,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등 나날이 제품의 고급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커피 한잔을 구성하는데 있어 실용적인 더치기구 추출기 및 품질 좋은 원두와 위생적인 물이 삼위일체가 되어, 장시간(8~12시간)에 걸쳐 한 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하는 더치커피 추출방식의 특성 상, 좋은 더치커피를 만들기 위한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미 커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부분으로 특허를 획득한 한우물정수기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또 한 단계 품질향상을 이루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본 업무제휴 협약을 시작으로 ‘커피의 추출력’을 강점으로 하는 양사의 기술력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공동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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