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 환절기, 건강식으로 질환 예방 제안!
상태바
<샤브향> 환절기, 건강식으로 질환 예방 제안!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05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소 많은 샤브샤브 등 면역력 건강식 필요해
▲ 컬러 채소 Ⓒ샤브향 제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3월 말까지는 포근하다가도 갑자기 추워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신체리듬도 깨지기 쉽다.

환절기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또 밤낮의 급격한 기온차이로 인해 감기, 비염 등에 걸리기 쉽다. 추운 겨울 웅크려 생활했던 몸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는 일이 잦아지고 자연스레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 쉽다. 그뿐만이 아니다.

겨울과 봄을 넘어가는 시기의 건조한 바람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심하면 알레르기도 생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장∙노년층에게 환절기는 치명적이다.

환절기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감기와 비염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이 있다. 첫째로, 물을 자주 마시자. 환절기에 우리의 신체는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하자.

체내 수분량이 높으면 질병 바이러스 침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차가운 물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이 효과적이다. 둘째, 손을 자주 씻자.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건강 생활습관 중 손 씻기는 환절기 내 급격히 느는 미세먼지나 황사 현상에서 얻는 질병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절기 때 특별히 신경 써서 먹어야 하는 ‘건강식’을 챙기자.

건강식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먹어야 하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나 비염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환절기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환절기엔 기관지를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폐나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자. 잔기침이 잦다면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폐에 좋은 당근, 토마토 등 항산화 채소가 좋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가 많은 딸기 등의 제철 과일도 챙기자.

환절기 디톡스나 면역력을 위한 최고의 밥상은 채소밥상이다. 단백질로 열량을 채워주고 간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이 들어 육류도 적당히 챙기자. 육류와 함께 채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메뉴로 ‘샤브샤브’가 있다.

특히, <샤브향> 샤브샤브는 당근, 비트, 양파, 새싹채소, 피망, 오이, 근대, 배추, 치커리 등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20여 가지 컬러 채소를 갖추고 있어 활성산소 제거와 면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월남쌈과 육류나 해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도 적절히 섭취할 수 있어 고른 영양밥상이라 할 수 있다. 적당히 데쳐 먹어 영양소를 손상시키지 않는 샤브샤브는 따뜻한 국물과 함께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샤브향>은 고객 건강을 생각해 사포닌이 인삼의 6배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새싹삼을 식전에 무료 제공하고 있다(일부 매장 제외).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기능성 인정 성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