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지먼트 ‘업그레이드 터보구이 미니화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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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지먼트 ‘업그레이드 터보구이 미니화덕’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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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구이 미니화덕으로 손님 두배, 매출 두배
▲ 터보구이 디럭스모델 ⒸF&C매니지먼트 제공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자영업자 1인당 사업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한 42만원으로 밝혀져 자영업에 종사하는 것이 최저임금 기준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어려운 경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위를 잘 돌아보고 자신의 비지니스를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할 방법들을 찾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F&C 매니지먼트는 업그레이드된 터보구이 미니화덕 모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터보구이 미니화덕은 기존의 설치형 화덕에 비해 이동, 설치 사용에 있어 획기적인 경량화와 이동성을 실현시켰다. 어른 두명이 들수 있는 80Kg에 불과한 무게와 가로세로 1미터를 넘지 않는 사이즈를 실현해 어떤 규모의 가게에서도 화덕을 이용한 메뉴를 만들어 낼수 있게 만들었으며 점화부터 3분이면 300도에 도달하는 강력한 화력으로 앞으로 그 활용도가 다양하다.

기존의 터보구이 미니화덕 이코노미 모델이 측면의 1개 화구를 갖추고 전통적인 화덕피자를 만드는 역할에 충실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터보구이 미니화덕 디럭스 모델은 기존의 축면화구에 바닥불을 추가해 피자뿐 아니라 등갈비, 불족발, 불닭발등 다양한 구이요리가 가능하게 만든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바닥불이 있음으로 인해 손님이 없을때도 화덕을 끄지 않고 항상 150도 정도로 유지할 수 있어 갑자기 손님이 오더라도 바로 메뉴 응대가 가능한 것도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모델의 큰 장점이다.

F&C매니지먼트에서는 미니화덕 디럭스 모델이 숯이나 연탄 등으로 힘들게 요리하는 많은 메뉴들에 적용 가능하다. 자영업자들의 인건비나 시간 절감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성능검증을 위해 방문이나 문의를 통해 자신의 메뉴에 적용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라고 당부했다.

F&C매니지먼트의 안치헌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미니화덕 디럭스 모델은 소자본 창업은 물론이고 기존 카페, 분식점, 식당 등에 간편하고 저비용으로 경쟁력있는 화덕요리 메뉴를 추가하는 효과를 가져와 집객과 매출증대에 즉각적인 상승을 가져올수 있다” 고 밝혔다.

실제로 미니화덕을 이용해 트럭으로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한 업체는 하루 200장 이상의 화덕피자를 판매해 몇달만에 트럭이 번듯한 매장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F&C매니지먼트에서는 디럭스 모델 출시를 기념해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게를 선정해 미니화덕을 무상임대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황학동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메뉴의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구이요리의 결과물이 나올수 있는지 직접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터보구이 미니화덕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 화덕요리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F&C매니지먼트의 도전이 더욱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제 2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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