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치킨은 단순한 간식 또는 안주거리 이상, 즐거운 한끼를 위한 ‘요리’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기존의 치킨전문점 분위기와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치킨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한 형태가 2015년 치킨창업의 대표적인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최근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가 있다. 카페형 치킨전문점에서 프리미엄 웰빙 오븐치킨 & BEER 전문점으로 콘셉트를 과감하게 변경한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그 주인공이다.
누나홀닭은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브랜드,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프랜차이즈 본사로 알려졌다. 창업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뤄가고 있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누나홀닭은 콘셉변화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 또한 ‘프리미엄’과 ‘캐주얼’을 결합한 형태로 변화시켰다 ‘분위기에, 눈에, 맛에 홀딱 반한다’라는 콘셉에 누나홀닭만의 감성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프리미엄 캐주얼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메뉴 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치킨이 누나홀닭을 만나면 요리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한 치킨이미지에서 프리미엄 요리로서의 치킨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과감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도 대대적인 콘셉트 변화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누나홀닭 신메뉴로는 ‘시실리안 치킨퀘사디아, 스푼치킨, 땡초치킨, 왕창어묵탕’ 4종과 새롭게 추가된 카테고리인 미니메뉴 8종이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콘셉 전환을 통해 본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을 지난해 대비 최소 20~30%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적용 한 달이 지난 지금 생각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누나홀닭에서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웰빙 오븐치킨’ 콘셉이 2015년 성공창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나홀닭 창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onahold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