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지도리우동’을 출시한다.
11일 <스쿨푸드>에 따르면, 지도리우동은 일본 규슈 지역 대표 명물로 구운 닭고기와 파의 그윽한 풍미가 일품이다. 닭고기와 구운 대파로 우려내진 깊은 국물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바삭하게 튀긴 어묵이 올라가 식감도 풍부하다.
닭고기와 어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도리우동은 든든한 한끼로도 제격이며 <스쿨푸드> ‘마리’ 등 다른 메뉴와도 함께 먹기 좋다.
<스쿨푸드>는 지도리우동 출시와 함께 그동안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오므라이스 메뉴도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한다. 베이컨을 넣은 야채 볶음밥의 고소한 풍미와 계란 스크램블의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베이컨 오므라이스’는 11일부터 가맹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따끈한 국물 요리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고기가 풍성하게 들어간 지도리우동으로 따스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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