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가맹점 연이어 오픈, 중식 창업 시장의 새바람 <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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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가맹점 연이어 오픈, 중식 창업 시장의 새바람 <차알>
  • 지유리 부장
  • 승인 2023.08.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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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조리기술로 중식 노동 강도 줄여

중식은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 꼽힌다.

기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의 단일메뉴는 마라탕, 훠궈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중식의 고객층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중식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외식 시장에서 중식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메리칸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차알>12년간 중식 창업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차알>은 미국 현지화된 퓨전 메뉴를 통해 깐풍가지새우, 마라탕면 등 세련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차알>을 운영하는 차주민 대표는 미국 유학 시절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맛에 매료되어 그 맛을 한국에 구현하기 위해 2012<차알>을 론칭했다.

맛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중식 레스토랑을 표방한 인테리어는 특히 MZ세대들에게 SNS상에 사진 찍기 좋은 매장으로 입소문이 났다. 또한 <차알>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조리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하여 중식의 조리 기술 없이도 모든 메뉴가 가능하도록 메뉴얼화했다.

<차알> 관계자는 중식의 고민인 높은 인건비와 조리의 노동강도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한 결과 현재와 같은 매장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도 <차알>은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브랜드로 불리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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