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샐러드>
작은 가게에서 출발해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만들어오며 맛, 가격, 포만감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온 <투고샐러드>는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와 지점별 특징을 파악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차별화된 맛
2013년 동네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투고샐러드>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샐러드 브fos드다. 현재 35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신규 개점보다는 기존 지점들의 매출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는 <투고샐러드>는 배달보다는 워크인 고객에 주력하는 점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신규 개점 시에는 미출점 지역에 대한 프로모션과 업종변경에 따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팬데믹과 그에 따른 배달 시장의 호황은 기존 외식업 시장의 변수였으나 <투고샐러드>는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반등의 시기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투고샐러드>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꾸준히 브랜드력을 쌓고 있다.
올해 10년을 맞이한 <투고샐러드>는 다양하고 색다른 샐러드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에 연구·개발실이 별도로 마련돼 신 메뉴의 연구·개발 등이 활발히 이뤄지며 그 결과 올해 첫 선을 보인 ‘그랩샐러드’는 기존의 샐러드를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랩샐러드는 더 간편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프의 종류를 다양화해 샐러드와 조합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워크인 고객
<투고샐러드>는 엔데믹과 함께 바뀐 흐름인 워크인 고객의 집객률을 높이기 위해 지점별 스폿 이벤트를 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목표로 한 광고보다는 주변 고객을 위한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일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차츰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매출의 변화를 각 지점별 맞춤 관리로 주변 상황에 따라 슈퍼바이저들이 체크하고 있다.
‘작은 가게의 힘’을 믿는 <투고샐러드>.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지금과 같이 성장하기까지는 맛, 가격, 소통 등 원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투고샐러드>는 아무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경쟁력 있는 메뉴이지만 브랜드의 노하우와 매뉴얼화된 교육과정을 거쳐 점주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는 필요한 만큼의 재료를 주문하여 세척해 사용하기에 항상 싱싱한 채소를 사용하며 로스율이 낮다. 지정업체의 통합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해 전국 가맹점으로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점주와의 소통
<투고샐러드>는 살을 빼기 위한 샐러드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한 샐러드를 추구한다.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로 식사로도 가능한 <투고샐러드>는 포만감, 맛,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충족하며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간장 소스에 재워 그릴에 구운 돼지 목살이 들어간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깔끔하게 매운 치폴레 파스타와 고구마 무스의 콤비네이션이 특징인 ‘치폴레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투고샐러드>는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을 관리하며 다각도의 모니터링으로 점주와 소통하고 있다. 가맹점의 피드백을 토대로 신 메뉴로 개발하고, 각 매장마다 다른 특징을 파악하고 가맹점에 노하우가 있다면 점주의 동의하에 공유하기도 한다.
본사 담당자와 점주는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이에 맞추어 지점 매출을 좀 더 올리는데 집중하는 <투고샐러드>는 더욱 커진 샐러드 시장에서 10년의 노하우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 브랜드의 경쟁력
1. 경쟁력 있는 맛
2. 스폿 마케팅
3. 지점별 맞춤 관리
■ CEO의 경영철학
작은 가게에서 시작했지만 ‘샐러드’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 브랜드가 되기 까지는 맛, 가격, 소통 등 원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기본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일이고, 지킨다면 작은 가게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작은 가게가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고샐러드>는 최선을 다해 점주님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