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의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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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의 기록 행진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7.0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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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펫마트>

<펫마트>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유통기한관리로 상품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브랜드다. 현재 전국적으로 138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해 반려동물서비스업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실패를 줄이는 시뮬레이션 
<펫마트>는 2019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이후 2020년 업계 최초로 한국 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고, 2021년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 프랜차이즈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군 최초의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이종성 상무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진입하게 된 가장 큰 요인에 대해 “가맹점의 이익이 가맹본부의 이익이라고 생각하여,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검증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패를 줄이는 전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쟁을 통한 매입처 관리로 본사 수익성 확보, 2.5km의 최대 상권보장으로 가맹 수익성 확보 등 분석한 결과다. 특히 <펫마트>는 5,750여가지의 다양한 용품 및 사료를 구비했고, 가맹점주도 참여하는 신상품평회를 월간 2회 시행한다. 또한, 파격적인 적립금(현금 3%,카드 2%)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만족시키며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다.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올데이 펫마트
<펫마트>는 지난 3월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설명회는 가맹점주 80여 명을 포함한 직영점·임직원 100여 명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고객 응대 관련 교육, 우수매장 포상,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포함해 그간 진행된 각 부서의 프로젝트 및 성과 보고와 앞으로 펫 시장의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지점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펫마트>는 지난해부터 반려견 교육 전문 플랫폼 댕스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케어 솔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댕스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반려견 교육지도 플랫폼이다. 16개의 지도과정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반려견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펫마트>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케어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펫마트> 서대구점이 24시간 운영하는 ‘올데이 펫마트’로 전환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데이 펫마트’는 월~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인으로 운영되고 이후 시간은 무인으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올데이 펫마트’는 부산 구포점을 시작으로 대구 서대구, 시지점까지 지점을 확대했으며, 전국적으로 점포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 사진 업체 제공

 

Global, Green, Good 
<펫마트>는 동물을 사랑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사람이 가맹점주가 되길 권한다. 다양한 제품구성, 저렴한 창업비용,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SV를 운영하는 등 <펫마트>는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로열티나 운송비 없이 요청하는 제품의 대금만 결제하면 된다는 장점도 크다.

이권형 대표는 3G를 강조하는데, ‘Global’, ‘Green’, ‘Good’ 등이다. Global은 국내 선도를 넘어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고, Green은 안전한 먹거리, Good 은 고품질의 제품 공급 등이다.

<펫마트>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시장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국내 애견용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판매로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을 사회적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좋은 상품만을 공급힌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으로 반려동물의 안전한 의식주를 책임진다는 기업이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펫마트>는 앞으로의 계획으로 2025년까지 운영매장을 180개까지 늘리고, 600억 원 매출이란 목표를 전했다.

 

 

펫마트 이권형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펫마트 이권형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 브랜드의 미래비전

1. 일등 브랜드
2. 프리미엄 매장으로 변화
3.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매장

 

■ CEO의 철학

고객만족을 통해 <펫마트>가 1등 브랜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부 고객인 직원들이 만족하고, 외부 고객인 가맹점주와 매입처까지 모두 만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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