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템즈의 마케팅 툴‘D.on 솔루션’
기존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메뉴판으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종이는 이제 던져버리자! 디지털 시대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아스템즈가 제안하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기반‘D.on 솔루션’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기존 정보전달 및 광고 패턴은 거의 대부분 종이를 이용해 포스터나 전단지, 광고판 등에 한정된 내용과 이미지를 넣어 붙여놓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광고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글 최찬용 팀장 사진 ㈜아스템즈
인터넷 기반 영상 마케팅
㈜아스템즈는 D.on 솔루션을 통해 또 하나의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솔루션은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광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Digital Signage’이다. 스탠더드 디스플레이, 벽·천장(Wall·Ceiling) 디스플레이, 멀티 디스플레이, 터치 디스플레이 등이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e-메뉴가 설치 및 운영 중이며, 휴게소와 외식업 매장 외 학교, 일반기업, 관공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D.on 솔루션은 ㈜아스템즈가 수년간 해외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2008년 차세대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Digital Signage’사업에 매료되어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9년 본격적
인 DID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D.on 솔루션은 기존 광고 및 메뉴판을 대체할 수 있는 영상 시스템으로써 다양한 이벤트 및 고객과의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는데 있어 획기적이며, 최근 들어서는 새로운 영상 마케팅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Web 기반의 실시간 제어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고 적용 분야에 따른 맞춤화된 완제품으로 공급됨으로써 편의성이 높다는 점이다. 아울러 ㈜아스템즈는 협력업체들을 통해 제품의 원가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국내외 적용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경제적인 멀티-솔루션
D.on 솔루션은 외식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광고에 있어 탁월하다. 이 솔루션은 고해상도 및 고휘도로 옥외에서도 실물 그대로의 화려한 영상을 실현하며, 일반 LCD 패널 대비 약 3~5배 이상의 시간 동안 영상재생이 가능하다. 동시에 컴포넌트(Component), s-비디오, 이더넷, DVI 등 다양한 주변 장치들을 지원함로써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이 뛰어나다.
D.on 솔루션은 크게 H/W와 S/W로 나눌 수 있다. 하드웨어는 싱글 디스플레이, 스탠드 키오스크, 멀티 디스플레이 타입으로 나눌 수 있고, 소프트웨어는‘SignEZ’라는 ASTEMS DID 전용 솔루션이 있다. 호텔, 공항, 관공서, 학교, 병원, 리조트,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절한 마케팅 툴로 이용이 가능하며, 정보전달을 위한 어느 곳에서든 이 솔루션을 이용해 이미지, 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D.on 솔루션의 특징 중 하나는 공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가로형, 세로형, 피봇형, 듀얼형, 멀티형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소비자에게 신속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반 LCD 패널(8시간 기준 50000hr 사용)에 비해 DID 전용 패널은 20시간 기준 50000hr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수명이 길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9번지 목림빌딩 7층
전화 02-453-5200 홈페이지 www.ast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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