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킹> 강남역점
2009년 8월 가로수길점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라떼킹>이 강남역에 진출했다. 8호 매장인 강남역점의 테마는‘카페인 팩토리(caffeine factory)’. 주위 상권이 대부분 술집인 점에 착안해 음주 후 커피 한 잔이 아쉬운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2500원으로 고급스러운 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라떼킹>의 매력포인트. 강남역점은 현재 오픈이벤트로 2011년 헌혈자에게 킹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반방문 고객에게도 아메리카노를 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컵은 <라떼킹>만의 자랑거리. 어느새 100여가지에 가까운 종이컵을 수집하는 마니아층도 생겼다고 한다.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의‘통팥밀크크러쉬’와‘스파클링 아이스티’도 <라떼킹>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개성넘치는 스토어 콘셉트와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오픈과 동시에 전 매장에서 순이익을 내고 있는 무서운 기세의‘스마트커피 <라떼킹>’. 9월에는 부천과 역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9-8번지 서율빌딩 1층
전화 02-533-2346
영업시간 평일 오전 08:00~새벽 02:00 주말·공휴일 오전 10:00~새벽 02:00
면적 49.5㎡(15평) 좌석 20석
객단가 2500원~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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