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27일 각 지역서 창업설명회…1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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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7일 각 지역서 창업설명회…1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0.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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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업 <크린토피아>가 약 1년 6개월만에 오프라인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총 6곳에서 열린다. 의정부, 서초, 김포, 안양 등 수도권 4곳에 더해 대전과 부산까지 총 6곳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크린토피아>만의 기술력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 창업 지원제도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세탁 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의 장점을 합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창업 모델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1:1 상담을 통해 상권분석과 예비 창업자의 투자 상황을 기반으로 창업 모델을 제시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설명회 장소와 시간,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크린토피아>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공간 소독, 참석자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방침이다. 참고로 창업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공간 내 최대 수용 인원 50%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세탁업 창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창업설명회를 통해 크린토피아의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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