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3종과 베이커리를 19일 출시했다. 특수매장을 제외한 <카페베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샌드위치 3종은 ▲페퍼로니 머쉬룸 깜빠뉴 ▲바베큐 치킨 깜빠뉴 ▲잠봉뵈르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한 혼밥족과 1인 가구, 간편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요즘 핫한 메뉴로 떠오르는 잠봉뵈르는 바삭한 바게트에 짭짤한 햄, 고소한 버터가 만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 새로운 메뉴를 찾아다니는 ‘얼리어먹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페퍼로니 머쉬룸 깜빠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깜빠뉴에 페퍼로니와 양송이버섯,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다. 바베큐 치킨 깜빠뉴는 아낌없이 넣은 바베큐 치킨과 체다치즈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카페베네>는 샌드위치 출시와 동시에 베이커리 신메뉴도 선보였다. 국산 마늘을 활용한 ‘우리 마늘 바게트볼’은 바삭한 바게트볼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알싸하고 향긋한 마늘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1인 가구도 혼자 즐기기 좋은 메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 음료와 잘 어울리는 이번 신메뉴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나만의 홈카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개발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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