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CJ제일제당, ‘텐더 치바로우’ 선보여
상태바
<푸라닭 치킨>×CJ제일제당, ‘텐더 치바로우’ 선보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7.05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푸라닭 치킨>이 ‘텐더 치바로우’를 최근 출시했다. 텐더 치바로우에 대해 <푸라닭 치킨>이 갖는 의미는 크다.

우선, <푸라닭 치킨>이 5월 새로 선보인 닭가슴살 메뉴 라인업 ‘푸레스트’의 첫 메뉴다. 푸레스트는 푸라닭(Puradak), 프리미엄(Premium)의 P와 닭가슴살(Chicken Breast)의 합성어로 <푸라닭 치킨>만의 독보적인 요리법으로 만들어진 닭가슴살 메뉴 라인업이다.

그 다음으로는 CJ제일제당이 론칭한 B2B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과 <푸라닭 치킨>이 함께 개발한 1호 제품이 텐더 치바로우다. 기존 닭가슴살에서 벗어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제공하고자 <푸라닭 치킨>은 CJ제일제당 크레잇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했다.

주로 담백한 맛으로만 즐겼던 닭가슴살에서 벗어나 촉촉함을 더하고 쫀득한 피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냈다. 참고로 꿔바로우는 감자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힌 돼지고기를 기름에 두 번 정도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먹는 중국 요리다.

바삭하고 쫄깃한 꿔바로우 식감에 <푸라닭 치킨>의 특제소스를 더해 총 3종으로 출시했다. ▲매드갈릭 ▲달콤양념 ▲악마 등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텐더 치바로우 매드갈릭은 부드럽고 바삭한 텐더 치바로우에 알싸한 마늘소스와 갈릭크러쉬드의 조합으로 풍미가 좋다. 달콤양념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중독성 강한 양념 소스를 입혔다. 악마는 촉촉한 닭가슴살에 화끈하게 매콤한 소스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자사만의 노하우와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제품을 CJ제일제당 크레잇의 1호 상품으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크레잇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창조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매년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총 1만5962곳이다. 이들 기업은 기업 홍보,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더스코리아는 지속적인 사세 확장으로 꾸준하게 정규직을 채용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지사지’라는 사훈 아래 기업과 직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구축에도 힘썼다.

직원 복지로는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임금 책정 ▲식대 지급 ▲출산장려금 및 가족수당 지원 ▲지방 거주자를 위한 기숙사 운영 등이다. 이와 더불어 직원의 자기 개발을 위한 ▲선택적 복리후생비 지원 ▲전문가 초청 강의 ▲우수사원 해외연수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매주 수요일 특별 식대가 제공되는 ‘치팅데이’, 사무 공간 내 음료·스낵바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