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방송 후 빙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11일 방송된 2화에서는 천서진(김소연) 교도소 출소 직후 딸 하은별(최예빈)과의 첫 상봉 장소로 <커피베이>가 등장했다. 천서진이 <커피베이> 빙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후 주말 동안 <커피베이> 빙수 판매량은 전주대비 약 61% 상승했다.
극에서 천서진은 ‘토피넛 달고나 빙수’에 더치커피 샷을 추가해 먹었다. 토피넛의 고소함과 크런키한 식감이 특징으로 더치커피 샷을 추가하면 토피넛과 커피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은별이 선택한 ‘애플망고 요구르트 빙수’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애플망고 과육을 가득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 외에도 ‘자색고구마 눈꽃빙수’, ‘딸기 요구르트 눈꽃빙수’ 등의 눈꽃빙수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인 컵빙수 5종도 <커비페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커피베이>는 100% 본사 부담으로 펜트하우스 시즌3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3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첫 방송 후 TV 드라마 화제성, 검색 반응 부문에서 단숨에 1위에 등극했다.
<커피베이>는 펜트하우스 시즌2도 전액 본사 비용으로 제작지원했다. 특히, 이번에는 펜트하우스 시즌3 방영 날을 포함해 3일 동안 배달앱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독보적인 화제성을 가진 펜트하우스 시즌3 제작지원에 힘입어 고객의 관심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며 “높아진 관심만큼 <커피베이>를 찾아주는 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