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스낵의정석’,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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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스낵의정석’,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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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스낵의정석’이 2021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분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2021 서울어워드는 기술력과 품질,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국내 제품을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를 부여 받게 된다.

20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스낵의정석은 다양한 맛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스낵의정석은 <커피베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PB상품으로 2019년 출시됐다. ‘스낵은 스낵답게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으며, 출시 이후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종류를 살펴보면 ▲브라우니 러스크 ▲초코 프레즐 ▲카스테라 러스크 ▲고구마 스틱 ▲베이글 칩 등 총 5종이다.

스낵의정석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제품은 고구마 스틱이다. 고구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건강 과자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 프레즐은 프레즐에 진한 초콜릿 코팅을 더해 단짠단짠의 정석으로 인기가 높다.

브라우니 러스크는 브라우니를 얇게 잘라 구운 러스크로 바삭한 식감에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재구매 고객이 많다. 카스테라 러스크는 버터 풍미를 가득 맛볼 수 있고, 베이글 칩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스낵의정석은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고객 의견을 십분 반영했기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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