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PHOMEIN)>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최근 선보였다.
우선,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나눠 운영하던 2개 사이트를 통합했다. 통합된 사이트에서는 모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사 ㈜데일리킹이 설립한 포시즌 공장과 현대그린푸드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사회공헌활동, 본사 업력, 제품 정보, 가맹문의 등이다.
특히, SNS 통합 게시판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커뮤니티 메뉴에서는 <포메인> 관련한 모든 채널을 연동시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연동된 채널을 살펴보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메인&포메인 레드 인스타그램과 2011년부터 약 10년간 운영해온 공식 블로그, 지난해 론칭한 유튜브 콘텐츠 등이다.
<포메인>은 이번 리뉴얼로 소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NS 채널을 통해 신메뉴 소개, 메뉴 꿀조합, 오픈 매장, 이벤트 등 <포메인>의 모든 콘텐츠를 총망라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먹거리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포메인소스, 식재료 등 협력 업체의 시설과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 김대일 대표는 “소규모 창업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메인 레드’ 창업문의자 또한 크게 증가해 상담 문의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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