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프랜차이즈 6대 브랜드 성공 창업을 엿보다
핀란드 1인당 커피 소비량 12kg
전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핀란드이다.
핀란드의 경우 1인당 연 커피 소비량은 무려 12Kg이다.
그 뒤를 이어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포함해 유럽 국가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커피 소비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주목할 만한 점은 과거에 비해 인스턴트커피보다 원두커피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사실을 반증하듯 최근 몇 년간 창업시장에서 커피전문점은 빠지지 않는 단골 유망아이템이었다. 물론 지금도 유망아이템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2000년대 초반부터 불끈 달아오르기 시작한 원두커피 시장의 열풍은 업계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오히려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 역시도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베리에이션 커피에서 아메리카노, 더치커피와 같이 ‘원두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메뉴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글 최찬용 팀장 사진 이호영 실장, 박문영 실장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2011년 9, 10월호 [테마기획]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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