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보하라가 축산전문기업 ㈜팜스토리한냉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남다른감자탕>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감자탕을 위해 육수를 직접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종류도 숙취 해소용 육수부터 스태미나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달팽이 육수까지 다양한다. 소스 역시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등 한약재를 넣어 신경써 제조했다.
올해부터는 우리 축산농가를 살리고, 국민 건강에 더욱 이바지하고자 <남다른감자탕> 전국 모든 매장에 100% 프리미엄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한다. 이를 위해 보하라는 수준 높은 생산 시스템을 갖춘 팜스토리한냉과 지난해 12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후 양사는 우수 품질의 원재료를 수급하면서 차별화된 감자탕을 제공할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열, 이만재 보하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에 큰 결정을 함께해준 전국 가맹 점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팜스토리한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의 돼지뼈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제품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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