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직원과 올바름이 다가오는 착한 카페
<올 Coffee & Tea>
사회적 기업 '말아톤복지재단'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고용촉진을 위한 일환으로 작년 4월 분당에 오픈한 아름다운 카페 <올 Coffee & Tea>. 8명의 발달장애인 직원이 오전, 오후로 교대 근무하면서 비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올 Coffee & Tea>는 지난 10월 인천대교기념관 1층에 2호점을 오픈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올 Coffee & Tea>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면서, 1년 넘게 오픈 멤버 그대로 모든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올 Coffee & Tea>정자동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인 유자차와 대추차 등의 건강음료도 단골고객인 주부들을 배려하여 마련되었으며,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백만불짜리 다리’를 가진 배형진씨도 만나볼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31-1 샘물교회 1층
전화 031-717-9422
영업시간 오전09:00~오후09:30 (평일), 오전09:30~오후08:30 (주말)
면적 99.17㎡(30평) 좌석 60석
객단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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